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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토리 점심타임 버블 직전 폴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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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츠헌터 2026-04-24 08:41 5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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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짬내서 카페토리 1만 원짜리 돌렸는데 진짜 아쉬운 판 하나 나왔네요. 초반부터 VPIP 10% 좀 넘게 타이트하게 잡고 있었는데, 프리에서 AK 오픈해서 콜 세 명 받고 들어갔습니다. 플랍은 A-K-7 레인보우로 떴는데, 이거 뭐 풸하우스 아니면 트립스 아니면 못 이기겠더라고요. 그래도 톱페어 톱킥커니까 벳했는데 다들 콜하길래 뭔가 수상하더라고요.

턴에 7이 하나 더 떠서 보드가 A-K-7-7 됐습니다. 여기서 내가 풀하우스인데, 앞에서 체크하던 애가 갑자기 올인 박는 겁니다. 제가 세트마이닝 노리는 애인 줄 알았는데 플랍에서 트립스 노리고 있었나 봅니다. 근데 여기서 ICM 계산기 두들겨 보니까 버블 직전이라 제가 여기서 지면 장렬히 전사인데, 이기면 칩 리드 가져가긴 합니다. 그래도 고민하다가 그냥 폴드 때려버렸습니다. 돈 아까워서 죽겠네요.

나중에 쇼다운 보니까 그 애가 J-7 들고 있었더라고요. 제가 콜했으면 이겼을 텐데... 그래도 타이트하게 플레이한 게 틀린 건 아닌 것 같고, 버블 구간에서는 생존이 최우선이라 생각해서 폴드가 정답이라고 스스로 위로 중입니다. 다들 토너먼트 버블 직전에 이런 상황에서는 과감하게 접어주시죠? 이길 수 있는 판 놓치는 느낌 진짜 별로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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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

버블 구간에서는 ICM 때문에 콜이 좀 애매하긴 하네요. 근데 저면 J7 레인지 넣고 콜했을 듯 ㅋㅋ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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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

버블 직전엔 생존이 답이지. 근데 J-7이면 진짜 답없네 ㅋㅋ 그냥 운 없는 거임, 접어서 이득 봤다 치고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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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츠킬러

버블 구간이면 생존이 1순위지. 근데 저 상황은 콜해도 됐을 듯 ㅋㅋ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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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선배

버블 구간이라면 생존이 최우선이라 폴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상대 레인지에 7x가 많이 포함된다는 점에서 콜도 고려해볼 만한 상황이었네요. 의견을 나눠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