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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구간에서의 ICM 압박, 이건 폴드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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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님 2026-04-20 17:37 4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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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피크 때 참가했던 토너먼트에서 정말 난감했던 핸드 하나가 있어서 의견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당시 상황은 버블 직전이라 ICM 압박이 꽤 심하게 들어오던 구간이었고요. 제 스택은 평균보다 약간 위였지만, 빅스택들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여서 신중하게 움직여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UTG+1에서 레이즈를 받고 버튼에서 제가 AKs로 3벳을 걸었는데, SB와 BB가 올인으로 들어오더군요. UTG+1은 폴드를 했고, 제가 콜을 하려는 순간 스택 사이즈와 프라이즈풀을 고려하다가 멈칫했습니다. 당장은 코인플립이거나 앞서 있을 확률이 높아 보였지만, 토너먼트 생존을 위해 이런 스펙을 100BB 깊이로 가져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되더군요.

결국엔 ICM 계산기 두들겨보고 폴드를 선택했는데, 이후 핸드를 보니 제가 이길 판이 나와서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버블 직전에 리스크를 관리하는 쪽이 장기적으로 EV가 높다는 판단이었습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콜을 하셨을까요, 아니면 저처럼 보수적으로 접으셨을까요? 라이브 메타와 테이블 이미지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수학적으로 접근했을 때 어떤 선택이 최적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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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의신99

어제도 비슷한 상황에서 폴드했다가 뒤에 울었음 ㅋㅋ 버블 때는 그냥 살아남는 게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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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션스95

버블 구간에서 100BB 딥으로 100BB 스택을 잃는 건 ICM상 재앙입니다. 레인지 대 레인지로 봐도 쇼브다운 에쿼티가 충분히 나오지 않아 폴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이 최우선인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