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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T 코리아 250K GTD 후기 — 새벽에 은퇴 결심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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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라이브 2026-05-16 21:06 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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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WPT 코리아 250K GTD 한판 끝내고 씁니다. 피곤해서 커피 몇 잔 마시고 쓰는 중인데도 머리가 멍함. 하여튼 오늘 후기 남깁니다. 250K라길래 얼마나 사람 많을까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많더라구요. 테이블 꽉꽉 채워서 진행했음.

게임 스타트하고 한참 지났을 때 옆자리 할배가 ICM이 어쩌고 하면서 얘기하는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들었음. 그냥 저냥 버블 탈출해서 기뻐하고 있었음. 근데 저한테 팁 준다고 옆자리 형한테 얘기하더라. "얘는 ICM 기본도 모르는 것 같은데 좀 가르쳐줘" 이러면서요.

아 맞다. 오늘 딜러 눈치가 좀 보였음. 저 레이즈했는데 딜러가 다른 사람한테 먼저 카드를 줘버리더라구요. 순간 당황해서 뭐지 싶었는데 옆에 사람 웃기더라. 걔가 나중에 얘기해줬는데 딜러가 좀 서툴렀다고 함. 하여튼 계속 이렇게 플레이하면 진짜 큰 대회는 무리겠구나 싶었음. 새벽에 이런 생각하니까 은퇴나 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하여튼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심?

하여튼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요. 졸려 죽겠네요. 내일 다시 하우스 가야 되는데 벌써부터 피곤함. 다들 다음에 뵙죠. 근데 WPT 끝나고나서 세부나 마닐라 갈까 생각 중임. 정보 아시는 분 공유좀.

이 글은 빅슬릭 코리아 편집팀이 외부 자료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운영자가 검토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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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입니다

저도 가끔 ICM 개념 적용을 못하는 플레이어랑 테이블에서 만나는데, 확실히 초보자랑은 다른 차원의 게임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캐시 게임 위주로 하다 보니 ICM에 익숙하지 않아서 큰 대회에선 항상 공부하는 심정이네요. 의견을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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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님96

나도 얼마 전 토너먼트에서 딜러 실수로 판 엎어진 적 있음. 이게 실화임. 진짜 당황했음ㅋㅋ 다행히 그 판은 폴드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