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서울 메인이벤트 버블 직전 ICM 지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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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PT 서울 메인이벤트 데이2 진출하다가 버블 직전에 정말 애매한 상황이 나와서 고민 좀 하다가 결국 폴드했는데, 계속 마음에 걸려서 글 씁니다. 15BB 정도 남았는데 UTG+1이 올인하고 쇼다운이랑 다른 애들이 다 폴드해서 버튼에 있었어요. 저는 AK오프 suited 잡고 있었는데, 이때 콜을 해야 할지 ICM 때문에 그냥 져야 할지 너무 고민되더라고요.
솔버 돌려보면 확실하게 콜이라고 나오는데, 실제로 상금이 걸린 상황이라 그냥 폴드하고 버블 기다리는 게 맞나 싶어서 손이 떨리더라구요. 그냥 콜하고 이기면 30BB 넘어서 데이2도 편하게 갈 수 있을 텐데, 떨어지면 상금도 없이 퇴장이라... 다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ICM 지옥 진짜 힘듭니다.
결국 폴드했는데 UTG+1이 JJ였어서 콜 안 한 게 다행이긴 한데, 계속 후회됨. 토너먼트 후기들 보면 다들 과감하게 잡으라고 하는데 막상 하려니까 너무 어렵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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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비슷한 상황에서 폴드했다가 데이2 못 갔는데, 님은 폴드가 딱 맞았던 듯. 버블 직전엔 솔버보다 생존이 우선인데, JJ였으면 콜했으면 아주 망했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