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서울 메인 이벤트 5위 후기, 버블 직전 ICM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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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PT 서울 메인 이벤트 다이 테이블까지 갔는데 결국 5등으로 터지고 말았습니다. 피날 테이블 직전, 버블 구간에서의 ICM 플레이가 정말 고민이더군요. 특히 중간 스택일 때 빅 스택의 오픈 레이즈에 쇼브다운 밸류로 3벳을 넣는 게 맞는지, 아니면 ICM을 지나치게 고려해서 폴드가 맞는지 의견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당시 상황은 15BB 정도 가지고 있었고, BB에서 AJo를 잡았습니다. 앞에서 칩 리더가 미니 오픈을 했는데, 솔버 상으로는 쇼브다운 밸류가 나오지만 레이즈 당하면 터질 위험이 컸습니다. 결국 폴드를 선택했는데, 이후 핸드들을 보니 레인지 측면에서 너무 소극적이었던 건 아닌가 하는 후회가 드네요.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플레이하셨을까요?
토너먼트 후반부로 갈수록 단순한 핸드 승률보다는 ICM 압박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여유 있는 스택으로 피날 테이블에 진출해서, ICM 지옥에서 벗어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보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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