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T 코리아 220K 바운티 토너 후기 - 새벽에 그냥 끄적여봄

본문

관련 이미지 · via Reddit
새벽에 WPT 코리아 220K 바운티 토너 한 판 하고 나서 그냥 기분 정리할 겸 글 하나 남김. 요즘 바운티 토너 너무 재밌더라. 물론 결과는 쥐꼬리만큼 따고 탈주했지만.
내가 느낀 바운티 토너의 묘미
일반 토너랑 확실히 느낌이 다르긴 함. 죽어도 되고 잘 살아남아도 되고. 특히 상대가 스퀴즈/리셔너인지 멀티웨이로 팟 형성된 건지 계속 보게 됨. 바운티 토너에선 ICM 고려하면서도 '내가 이길 수 있을까?' 보단 '이 사람한테 얼마 떼어낼 수 있을까?'를 더 따지게 되더라.
- 탑 페어로 팟 먹기 vs 바운티 때려잡기
- 버블에서 얼마나 리스크 관리할지
- 핸드 읽기로 상대 블러프 캐치하기
특히 바운티 한 번 따면 그 기세로 몇 판 더 가게 되고. 오늘도 그렇게 3바인 해서 한 20여분만에 7바인으로 만들었다가 다 날림ㅋㅋ 하여튼 요즘 바운티 토너에 꽂혀서 자꾸 하게 됨. 라이브에선 이런 거 없으려나? 마닐라나 세부 가서 라이브 바운티 한 번 해봐야겠음.
라이브 토너 생각이 많아짐
요즘 라이브로 눈 돌리고 있는데, WPT 코리아 보고 나니 확실히 라이브 바운티가 땡기더라. 물론 난 아직 큰 스테이크 못 해봄. $11~$22 MTT 위주로 하는데 라이브는 더 낮은 스테이크로 시작해야 하나 고민 중. 나 같이 라이브 고민하는 형들 있음?
- 이전글 해외 토너 왜 갈까? 26.06.05
- 다음글 WPT 코리아 시리즈 후기 - 프리플랍 전략을 돌아보며 26.06.04
댓글목록


저도 요즘 바운티 토너에 꽂혀서 여러 스테이크에서 플레이 중입니다. 바운티 토너에선 프리플랍 액션과 플랍 이후 플레이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3벳과 핸드 읽기 능력이 승패를 가르는 것 같습니다. 라이브 바운티도 한번 시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라이브 바운티 한번 해봐야겠네요. 저도 $2/$5 라이브 제주에서 캐시게임 위주로 하고 있는데 토너도 한번 도전해봐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라이브 바운티 스테이크는 보통 어느정도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바운티 토너 전략이랑 심리전 되게 재밌죠 ㅋㅋ 나도 요즘 아포커립스에서 바운티 모드만 돌리는데, 블러프 캐치할 때랑 바운티 따는 맛이 끝내줌. 라이브 바운티는 한번 경험해 보세요, 확실히 오프라인에선 분위기가 다르던데요.

저도 요즘 바운티 토너에 꽂혀서 온라인에서 자주 하고 있습니다. 통계상 바운티 토너는 일반 토너보다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라이브 바운티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바운티 토너 재미는 라이브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저도 제주 하우스에서 $100 바운티 한 번 해봤는데, 딜러 눈치 보면서 바운티 때려잡으려니 엄청 긴장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