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10달러 토너먼트 하나 했는데 버블이 지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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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나오자마자 10달러 토너먼트 하나 잡았는데, 진짜 답없는 플레이들이 너무 많아서 빡치네. 직전까진 그래도 ICM 좀 생각하고 하지 않냐? 10BB 남겨놓고 A2o로 3벳 레인지 들어가는 미친놈이랑 헤드업 하다가 터졌다. 버블 직전에 이런 짓 하는 건 진짜 이해 못 하겠음.
나는 그냥 타이트하게 가다가 셋업 한 번 잡아서 먹고 갈 생각이었는데, 레인지가 개판이라 계산이 안 맞더라. 그냥 올인 레인지랑 폴드 레인지밖에 없는 애들이랑 어떻게 포스트플레이를 하냐고. 그냥 쇼다운 가서 운빨 노리는 게임이네.
결국 30등 정도에서 떨어졌는데, 아까운 시간 3시간 날린 것 같아서 손이 떨려옴. 퇴근하고 한판 하려는 마음에 들었는데 이런 꼴이라니. 내일은 그냥 캐시나 돌려야겠다. 토너먼트는 역시 인내심이 부족하면 안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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