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오후 10NL 루즈 테이블 피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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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짬 내서 10NL 몇 판 돌리는데 오후라 그런가 분위기가 장난 아니더라. 평소 저녁 세션 때랑은 확실히 다른 게, vpip이 50을 찍는 애들이 한 테이블에 두 명씩은 꼭 있음. 이럴 때는 gto 따질 필요도 없이 그냥 밸류만 쑤셔 넣어도 되는데, 의외로 스테이크가 낮다고 해서 레인지를 너무 좁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음.
특히 오후 시간대는 피크 타이밍이라서 상대가 블러프를 많이 걸어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보면 쓰레기 패로 콜 스테이션 하는 경우가 태반이라서 턴까지는 쉬벌하게 벳하고 리버에서 가볍게 체크해서 밸류 챙기는 게 국룰인 듯. 내가 아까 10NL에서 AQ로 토페어 졌는데 상대가 K7로 콜해서 턴에 킹 떴다고 다이스 빼는 거 보고 깨달았음.
그리고 이런 루즈한 분위기에서는 3벳 구도를 미리 잡는 것보다, 멀티웨이 팟에서 콜만 잘 해도 수익이 나는 경우가 많더라. 내일 출근인데 피곤해서 그만 하려니 아쉽네. 오후 세션은 확실히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기엔 괜찮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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