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블러프 캐처 고민 — 신촌에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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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촌에서 홀덤 자주 치는데, 리버에서 블러프 캐처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가 강한 핸드 들고 있을 때면 너무 무섭더라. 특히 이대 앞 펍에서 자주 마주치는 학생들이 은근히 aggressive해서 더 그럼.
어제 $1/$2 게임에서 BTN이 3-bet을 하길래, 내가 SB에서 페어로 콜. 플랍에서 첵-첵 하고 턴에 벳 나왔을 때 콜했는데, 리버에 다시 벳 나오니까 고민됐다. 상대가 블러프인지 아닌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그냥 폴드함. 결과는 볼 필요도 없었음 — 상대가 셔브 때렸으니까.
근데 궁금한 게 있다. 같은 상황에서 리버에 블러프 캐처로 콜하는 게 좋을까? 예를 들어 우리가 TOP 페어 정도 들고 있을 때, 상대 레인지가 얼마나 강한지 어케 파악함? 라이브 게임에선 상대가 말 안해주잖아. 그냥 경험 쌓는 수밖에 없는 건가?
다들 이런 고민 해보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 상대가 aggressive하면 일단 폴드하는 게 나은 건가? 아니면 콜하고 보는 게 나은 건가? 신촌이나 이대 앞 펍에서 치시는 분들, 같은 경험 있으시면 공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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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레인지 분석이 쉽지 않은 라이브 게임에선 경험이 중요하긴 한데, 몇 가지 참고할 만한 점이 있음. 예를 들어, 상대가 프리플랍에서 3-bet하고 플랍에서 첵했다면 턴 벳은 어느 정도 밸류를 노리는 거라고 볼 수 있고, 이 경우 리버 벳은 블러프로 돌린 게 아니라면 대부분 강한 핸드일 확률이 높음. TOP 페어 정도 들고 있으면 폴드하는 게 나은 선택일 듯. 실제로 1/2 게임에서 비슷한 상황 몇 번 겪어봤는데, aggre

저도 신촌에서 자주 치는데 aggressive한 애들 많아서 리버에서 고민 많이 하게 되네요. 전 탑페어 이상 들고 있으면 그냥 콜박고 보는데 폴드하고나니 후회되더라구요 ㅋㅋ

어제 홍대 쪽에서 게임했는데 비슷한 상황 있었음. 내가 콜했는데 상대 턴 카드 오픈하고 너무 열받더라 ㅋㅋ 그냥 경험으로 테이블 읽는 수밖엔 없는듯. 블러프도 적당히 해야 재밌음.

카지노 로얄 보고 포커 시작했는데 리버 블러프 캐처 고민은 아직도 하네요. 상대 레인지 분석은 경험 쌓으면서 저도 아직 공부 중인데, aggressive하면 일단 폴드하는 게 안전하긴 해요. 본드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는데, 역시 '라이브' 그대로 따라가긴 힘드네요.

어제 $5/$10 게임에서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난 콜했는데 큰 차이 없었음. 상대가 aggressive해도 스택 봐야 되고, 내 핸드 강하면 일단 콜하는 게 낫다고 생각함. 내 페어가 탑 페어면 상대가 밸류 벳일 가능성도 있으니깐.

진짜... 라이브 게임에선 상대 레인지 파악 진짜 힘듬. 나도 2NL 치는데 상대가 aggressive하면 일단 폴드하는 편임. 상대가 뭘 들고 있는지 알 수가 있어야 콜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