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NL에서 3배럴 블러프 캐치당한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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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0NL 세션 중에 정말 애매한 핸드 하나 나와서 고민 좀 하다가 그냥 찍고 갔는데, 결과는 참담하더라. 100BB 깊이에서 HJ에서 오픈, BB이 콜해서 플랏으로 갔는데 보드가 Qh7s6h로 떴음. 내 핸드는 AhKh. 여기서 콘티뷰 66% 정도 박고 상대는 콜.
턴은 2d. 이제 보드가 Qh7s6h2d 되는데, 상대가 체크해서 난 또 75% 정도 벳으로 쭉 밀어버림. 상대가 또 콜하길래 레인지 읽어봤는데, 드로나 세븐 텝 페어 정도 잡고 있을 것 같음. 근데 리버에 Jh가 떠버리는 거야. 플러시 완성됐고, 내 넛 플러시는 아니지만 에이시 하이 플러시라서 꽤 강한 편인데 상대가 체크.
여기서 난 그냥 올인 박았음. 상대가 타임 쓰더니 콜해서 쇼다운 갔는데, 상대는 JTo 들고 있었음. 턴에서 탑페어 잡고 콜해서 리버 플러시 캐치한 케이스. 내가 쓰리 배럴 밀었는데 캐치당하니까 멘탈이 좀 흔들리더라. 이런 스팟에서 상대가 JTo를 콜 다운하는 레인지가 꽤 있는 건지, 아니면 내가 그냥 불운한 건지 궁금하다. 여러분 같으면 여기서 어떻게 잡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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