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쓰는 미들 벳 고민 — 밸류랑 블러프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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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커를 치다 보면 미들 벳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상대가 자주 폴드하는 테이블에선 밸류 벳을 더 때리고 싶고, 콜링 스테이션들이 많은 테이블에선 블러프를 섞어야 하는 것 같고... 새벽에 이런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더 복잡해지네요.
내가 미들 벳을 할 때 생각하는 것
우선 미들 벳이란 대체로 팟의 절반 정도를 벳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라 밸류로 쓸지, 블러프용으로 쓸지 고민이 되기 쉽습니다.
- 상대가 약한 페어를 들고 있을 때 추가 밸류를 얻어내기
- 드로우 핸드에서 블러프로 전환해 팟을 가져오기
근데 문제는 내 핸드가 애매할 때예요. 충분히 강한 핸드도 아니고 그렇다고 블러프로 쓸 만큼 약하지도 않은... 이런 핸드들이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요.
레인지 병합에 대한 내 생각
블러프랑 밸류를 섞어서 플레이하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밸류 핸드랑 블러프 핸드를 적절히 섞어서 레인지를 만들면 상대 입장에서 읽기 더 힘들어지지 않나요? 예를 들어 미들 페어로 벳을 하는데, 이게 밸류인지 블러프인지 구분하기 어렵게 플레이하는 거죠.
난 요즘 블러프를 좀 더 섞는 쪽으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블러프 많이 때리시는 편인가요, 아님 타이트하게 밸류 위주로 가시나요? 특히 새벽에 포커 치시는 분들, 미들 벳 어떻게 플레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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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도 새벽에 포커하면 미들 벳 고민하게 되던데 그 상황 실화임? 블러프랑 밸류를 적절히 섞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PLO 치다 보면 상대가 콜링 스테이션일 때 블러프로 많이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ㅋㅋ

저도 미들 벳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요, 블러프와 밸류를 적절히 섞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특히 상대의 성향에 따라 블러프의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의견을 나눠봅시다.


나도 블러프 많이 섞는 편이야. $2/$5 제주 라이브에서 블러프 너무 안하면 다 읽혀서 말짱 꽝인 날 많았음. 블러프랑 밸류 적절히 섞어서 상대 대응하기 어렵게 해야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