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 vs 핸드 — 요즘 내 고민거리

본문

관련 이미지 · via Reddit
어제 저녁 피크 때 몇몇 핸드 돌려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다들 요즘 핸드 위주로 플레이하잖아? 근데 나는 요즘 레인지 위주로 플레이하는 게 더 편하더라.
레인지 위주 플레이의 장점
예를 들어 상대가 블러프 자주 치는 타입이란 말이야. 그럼 그냥 내 레인지에 있는 핸드들로 콜/레이즈 자주 해주면 되는 거지, 굳이 핸드 맞춰가면서 할 필요 있나? 물론 상대 파악이 어느 정도 된다는 전제 하에서야.
근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음. 특히 라이브 게임에선 더 그럼. 상대가 뭘 들고 있는지 거의 감도 안 잡히니까.
그래도 레인지 플레이가 나은 점
- 상대 레인지에 없는 핸드로 자주 블러프 칠 수 있고
- 내 레인지에 벨류 핸드 있으면 확 콜/벳 갈기면 되고
- 그냥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아떨어짐
핸드 맞춰가면서 플레이하면 자꾸 감정에 흔들리잖아? '내가 이 핸드 들고 왜 콜했지?' 이런 생각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님. 근데 레인지 위주로 하면 그런 고민에서 좀 자유로워짐.
다들 요즘 어떻게 플레이하고 있음? 아직도 핸드 위주야, 아니면 나처럼 레인지로 전환했어?
이 글은 빅슬릭 코리아 편집팀이 외부 자료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운영자가 검토했습니다.
- 이전글 C-bet 사이징, 드라이 vs 웻 보드에서 어떻게 할까? 26.05.23
- 다음글 저녁 피크 때 팟 오즈 빠르게 계산하는 법 — 30초 컷! 26.05.22
댓글목록




어제 나도 4-card 오마하 하는데 상대가 너무 루즈하게 플레이하길래 내 레인지에 있는 미들/로우 핸드로 걍 다 박았는데 효과가 있었음. 블러프 상대로는 확실히 레인지 플레이가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