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오후 PLO, 루즈한 분위기에서의 피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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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친구들이랑 PLO 돌리는데 분위기가 너무 루즈하더라. 다들 4카드 보자마자 핸드 셋업도 안 하고 막 레인지 들어가는 거 보고 있으면 진짜 피크 관리가 제일 중요한 듯. 상대가 그냥 감으로 들어오는 거니까 내가 블러프 날릴 때는 레인지 생각보다 타이트하게 가져가야 함.
특히 드로 많이 걸린 상황에서 상대방이 벳 크기를 안 올리고 그냥 콜만 계속 하면, 내가 넛을 안 들고는 못 싸우겠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음. 그럴 땐 무리해서 에퀴티 쫓아가지 말고 폴드 타이밍을 잘 잡는 게 이득인 것 같음. 오후라 정신없을 때 이런 디테일 하나 놓치면 세션 끝날 때 쌉손맛인데.
그래도 이런 라이브 분위기가 재밌긴 함. 솔버 대로 안 맞아도 상대가 뻔하게 들어오니까 밸류 뽑기는 쉽고. 다만 내 핸드가 넛인지 아닌지 헷갈리면 무조건 체크 폴드 하는 마음가짐으로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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