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저녁 피크 시간대 3벳 팟 블러프 캐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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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홀덤입니다. 어제 저녁 피크 시간대에 라이브 1/2 달러 게임 참여했는데, 정말 애매한 핸드 하나가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상대는 레귤러인데 제가 버튼에서 오픈했을 때 블라인드에서 3벳을 많이 하는 편이라 미리 체크해뒀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AJo로 4벳을 때려버렸습니다. 상대는 생각하다가 콜을 했고, 플랍은 A-K-7 레인보우로 깔렸죠.
제가 당연히 콘티뉴 벳을 했는데 상대가 그냥 콜을 하더라고요. 턴에 4가 떴을 때도 체크를 했고, 리버에 2가 와서 보드가 A-K-7-4-2가 됐습니다. 이때 상대가 먼저 올인을 박았는데, 정말 고민이 되더라고요. 제가 가진 핸드는 탑페어 킥커인데, 상대의 레인지를 생각해보면 세트나 2페어도 있지만, 동시에 많은 블러프 핸드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 피크라서 그런지, 상대도 조금 공격적인 플레이를 많이 하려고 하는 눈치였거든요.
결국 저는 타이머를 다 쓰고 폴드를 선택했습니다. 솔버로 돌려보면 콜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을 텐데, 현장에서는 상대의 타이밍과 그간의 플레이 패턴 때문에 자꾸만 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블러프 캐치를 하셨을까요, 아니면 과감하게 접으셨을까요? 레인지 분석은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오르는 심장 때문에 자꾸 보수적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이런 스팟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고생 많으시고, 오늘 세션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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