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벽 50NL 3벳팟 리버 결정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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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0NL 몇 판 돌리고 정리 차원에서 글 남깁니다. 오늘 세션 내내 레인지 읽기에 집중했는데, 특히 3벳 팟에서의 리버 액션이 고민이 많더라고요. 상대방은 21/18 정도의 타이틀 레귤러라서 블러프 빈도가 어느 정도 보장된다고 봤습니다.
턴까지 K-Q-7-2 레인지가 깔리고 제가 A-K를 들고 있었을 때 상대가 체크레이즈를 탔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상대가 7x나 세트 쪽으로 웨이트가 많이 쏠려 있다고 판단해서 폴드를 했는데, 솔버 돌려보니 콜이 정답이더군요. 제가 너무 블러프를 두려워한 나머지 에쿼티를 버린 케이스입니다.
피크 타임에는 감정적으로 털리기 쉽지만, 새벽에는 이렇게라도 복기하니 실력이 느는 느낌입니다. 다들 3벳 팟 리버에서 상대가 폴드해주지 않을 때 어떻게 라인을 짜시나요? 저는 아직도 넛이 아니면 불안해서 사이징을 조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확률적으로 30% 정도의 블러프 캐치가 성립한다고 계산했는데, 실제로는 손이 떨려서 못 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만 고치면 스테이크 하나는 올릴 것 같은데, 역시 리버 결정이 포커의 꽃인 것 같습니다. 의견 있으시면 좀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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