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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라이브 2/5, 오후 루즈한 테이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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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님 2026-04-25 10:39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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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5 라이브 게임 중 오후 2시쯤 들어갔는데, 테이블 분위기가 꽤 루즈한 상태였습니다. 보통 이 시간대에는 레귤러들이 많아서 타이트하게 돌아가는데, 오늘은 투어리스트 분들이 섞여 들어와서 레인지가 엄청 넓어지더군요. 특히 스트래들 포지션에 앉아 있던 분이 70% 빈도로 오픈을 치는 상황이라, 제가 버튼에 있을 때만 해도 3벳을 많이 넣게 됐습니다.

문제는 이런 루즈한 테이블에서 상대가 폴드를 안 하려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AA로 3벳을 넣었는데 콜을 하고, 플랍이 A-J-7 레인보우로 떴습니다. 제가 2/3 포트 벳을 했을 때 상대가 생각 끝에 레이즈를 더더군요나. 여기서 상대의 레인지를 생각해보면 세트나 AJ, 혹은 드로가 없는 KQ 같은 핸드일 텐데, 오후의 느슨한 분위기를 타고 블러프를 하거나 톱페어로 오버밸류를 하려는 의도로 보였습니다.

결국 저는 콜을 하고 턴에서 8이 들어와 체크를 유도한 뒤, 상대가 체크를 하여 샷밸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상대가 KQo를 들고 있었는데, 만약 제가 턴에서 벳을 했다면 상대는 폴드했을 것이고, 저는 밸류를 잃었을 겁니다. 루즈한 분위기라고 해서 무조건 벳을 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액션 뒤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여 레인지를 좁히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의견을 나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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