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포커 한판하고 싶을 때, 내 경험을 공유합니다

본문

관련 이미지 · via Reddit
요즘 퇴근하고 집에 오면 스트레스를 풀 겸 2NL 한판하는 게 일상이 됐어요. 근데 하다 보면 막상 제대로 된 플레이를 못하고 틸트에 빠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포커 일지를 쓰기 시작했는데,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포커 일지 써보니
일단 저는 핸드 기록을 전부 적어보고 있어요. 특히 아쉬웠던 핸드 위주로요. 예를 들어 어제 2NL에서 JJ로 오픈하고 3벳 맞았는데, 고민하다가 폴드했는데 다음날 리뷰하니 '아 그때 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었는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식으로요.
고수님들은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어떤 식으로 리뷰하시나요? 전 아직 초보라서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리뷰 루틴 만들 때 참고할 점
- 자주 플레이하는 스테이크 기록하기 (제 경우 2NL 위주)
- 아쉬웠던 핸드, 잘한 플레이 위주로 정리
- 시간 날 때 한 번씩 전체적으로 리뷰
다들 포커 잘하고 싶어서 하는 거니까 서로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포커 공부하시나요? 특히 피크 시간대(저녁 시간)에는 어떤 전략으로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이전글 저녁 피크 아이솔레이션 사이즈 고민 — 림퍼 응징법 공유좀 26.05.21
- 다음글 퇴근 후 캐시 한판 — 드로우 차단 벳으로 에쿼티 보호하기 26.05.21
댓글목록


저도 처음에 일지 쓰려다가 귀찮아서 안했었는데, 운빨좆망겜이라고 생각하니까 기록 남기는 게 의미 있어 보이더라고요. 아포커립스 할 때도 기록 남기는 거 엄청 도움 됐었음.

진짜... 틸트 안나는 날이 없긴하지 ㅋㅋ 일지 쓰는거 좋고 리뷰도 열심히 해봐야겠네. 나도 홈게임에서 틸트 장난아니었는데 일지 쓰고 나니까 확실히 나아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