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0NL 저녁 피크에서 느낀 리드 벳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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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0NL 저녁 피크 때 평소보다 팟을 크게 따지 못한 거 같음. 핸드 히스토리 좀 보니까 내가 리드 벳을 너무 마구잡이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특히 OOP에서 리드 벳을 자주 하는데, 이게 진짜 내 레인지에 도움이 되는 건지 모르겠음.
리드 벳의 문제점
OOP에서 리드 벳을 하면 상대가 콜하거나 레이즈할 때 대처하기가 힘듦. 특히 OOP에서 벳 사이징이 작으면 상대가 더 쉽게 익스플로잇할 수 있는 거 같음. 예를 들어 내가 KQo으로 리드 벳했는데 상대가 체크레이즈하면 난 걍 폴드해야 하나? 이런 고민을 계속하게 됨.
개선 방안
우선 OOP에서의 리드 벳 빈도를 줄여야겠음. 대신 IP에서 더 자주 리드 벳을 하고, OOP일 때는 체크를 좀 더 자주 하는 전략으로 가야 하나 생각 중.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레인지를 더 잘 숨기고 상대의 액션을 유도하는 게 좋을 듯.
다들 리드 벳 어떻게 생각함? 특히 OOP에서 리드 벳 자주 하는 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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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도 OOP 리드벳 너무 남발한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다 뒤집기 당했었음ㅋㅋ 블러프 캐치하기도 쉽지 않고 진짜 리스크 크더라구요. 블라인드 스틸이나 특정 보드 타겟 리드벳으로 좁히는 게 좋을 듯.


저도 OOP 리드벳 너무 남발하는 것 같아서 최근에 좀 수정 중인데 확실히 체크하고 기다리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블라인드 디펜스 할 때도 그냥 체크하고 기다리거나 플로팅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