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라이브 게임, 내 상대는 콜링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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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친이랑 강남에서 라이브 포커 처음 치러 갔는데, 오후 3시라 그런지 테이블이 루즈하더라. SPR 관련해서 궁금한 게 생겨서 공유 좀 해봄.
SPR이 뭔데?
스택 to 팟 비율이지. 쉽게 말해, 현재 팟 사이즈 대비 내 스택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거.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 비율에 따라 내 플레이가 완전 달라지기 때문임.
예를 들어, SPR이 낮으면(1~3 사이) 대부분 올인 상황이 많고, SPR이 높으면(10 이상) 포스트플랍 플레이가 중요해짐. 근데 오늘 마주친 상대는 콜링 스테이션이더라. 무조건 콜하고 보는 거지. 이런 상대랑 할 땐 SPR 관리가 진짜 중요함.
내가 느낀 점
라이브 게임에서 루즈한 테이블일수록 SPR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 같음. 특히 콜링 스테이션 상대할 땐 더더욱. SPR이 낮을 때 강한 핸드로 최대한 팟을 키우는 게 유리함. 반대로 SPR이 높을 땐, 상대의 베팅 패턴을 잘 읽고, 블러프를 섞어서 플레이하는 게 좋더라.
여친이 처음엔 무서워했는데, 같이 게임 보면서 설명해줬더니 재밌다고 하더라 ㅋㅋ. 나중에 여친도 같이 포커 칠 수 있으면 좋겠다 ㅎㅎ. 다들 SPR 어떻게 관리함? 특히 라이브 게임에서 어떤 전략으로 SPR 관리해? 공유 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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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도 라이브 자주 다니는데 오후 3시면 진짜 루즈하더라고요. 콜링 스테이션 상대할 땐 SPR 낮은 상태에서 팟 키우는 게 확실히 유리하던데, 님은 어떤 핸드로 팟 키우심?

저도 라이브에서 루즈한 테이블 만나면 SPR 관리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 번은 콜링 스테이션 상대로 SPR 낮을 때 올인 박아서 판돈 엄청 따본 적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