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피크에 본 옆자리 베테랑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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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피크타임에 22MTT에서 플레이하는데 옆자리 유저가 눈에 띄더라. 엄청난 베테랑 같았음.
레인지 분석
저녁 피크에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게임이 엄청 빡세던데 걔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음. 프리플랍 레인지가 너무 타이트해서 놀랐음. 보통 이런 스테이크에서는 루즈하게 치는 사람 많은데 얘는 전혀 아니었음.
- ATs 같은 수딧 커넥터는 거의 플레이 안함
- 포켓페어 위주로 플레이
- AK, AQ 같은 큰 핸드만 3벳
근데 신기한 건 블러프를 엄청 잘한다는 거임. 상대가 레이즈하면 바로 폴드하는 사람이 많은데 얘는 전혀 아니었음. 오히려 체크레이즈 자주 날림.
내가 느낀 점
나도 따라해봤는데 쉽지 않더라. 상대의 레인지를 너무 잘 파악하고 있음. 걔가 블러프치는 순간을 포착해서 반격할 수 있었음. 확실히 베테랑은 다르구나 싶었음. 나도 이런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ㅇㅇ
다들 이런 플레이어 상대할 때 팁 있으면 공유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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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가 100NL 처음 찍었을 때 상대하기 제일 까다로웠던 유저도 프리플랍 엄청 타이트하고 포스트플랍에서 블러프 엄청 치던 애였는데, 이게 실화임 프리플랍에 핸드 죽이고 나니까 포스트에서 블러프 칠 타이도 많고 블락커도 잘 갖춰지고 그랬던듯. 나도 프리플랍 좀 타이트하게 조이고 포스트에서 블러프 더 연습해야겠네.

상대의 프리플랍 레인지가 타이트했다는 점에서 블러프 레이즈가 유효했을 가능성이 크네요. 이런 유형의 플레이어를 상대로는 3벳 레인지를 넓혀서 대응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일 것 같습니다. 의견을 나눠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