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더 잘보이는 블러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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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벽에 핸드 복기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블러프가 은근히 많이 나오는 것 같음. 특히 심야에 플레이할 때 상대가 피곤해서인지 폴드를 너무 잘함.
레인지 vs 핸드, 언제 전환해야 할까?
오프라인에서 포커칠 때는 상대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고 핸드를 유추할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그게 안되니까 자연스럽게 상대의 레인지를 파악하려고 하게 됨. 근데 이게 은근히 어려운듯. 예를 들어 내가 BTN에서 오픈했는데 BB에서 3벳하면, 상대의 레인지에 뭐가 있는지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핸드 자체를 보는게 아니라 상대의 전체 레인지를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생김. 물론 이게 장기적으로는 맞는 접근인 것 같음. 상대가 어떤 레인지로 플레이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내 플레이를 조정하는 거니까.
밤이 되면 생각이 많아진다
근데 밤에 플레이할 때는 뭔가 생각이 많아짐. 상대의 레인지도 보이고, 내 핸드도 보이고... 이러다가 결국에는 내 레인지 전체를 볼 때도 있음 ㅋㅋ 물론 이러다가도 가끔 핸드를 놓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내가 너무 레인지에만 집중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듦.
그래서 여러분은 어떰? 레인지 기반 플레이 vs 핸드 기반 플레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특히 심야/새벽에 플레이할 때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함?
- 레인지 위주로 보고 핸드는 가끔 잊기도 함
- 핸드 자체에 집중하려고 노력함
- 상황에 따라 다름
같이 얘기해보면 좋을 듯. 내 생각이 너무 좁은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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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도 새벽에 핸드 복기하다 보면 블러프 많이 나옴 ㅋㅋ 심야에 사람들 졸려서 그런지 폴드 너무 잘해줘서 나한텐 딱 좋았음 ㅎㅎ. 블러프 칠 때 확률 계산하면서 하니까 승률에 도움 많이 됐던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