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빡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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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홈게임 끝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존나 피곤하더라 ㅋㅋ
그래도 출근은 해야지 하면서 일어나서 씻고 옷 입는데, 문득 어제 게임 생각이 나더라고. 특히 그 한 판... 세트 부숴서 스트레이트 만든 판 말이야.
그 때 생각하면 아직도 빡침
난 PLO 50NL에서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상대방이 세트를 맞춰서 올인을 하길래 난 스트레이트로 콜했지. 물론 내가 이겼지만, 상대방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하더라 ㅋㅋ 완전 빡쳐 있던데.
아무튼 그래서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생각하다가, 그냥 웃으면서 출근했음 ㅋㅋ 포커는 원래 이런 거라고 생각함. 운도 필요하고, 스킬도 필요하고.
요즘 느낀 점
요즘 PLO 너무 재밌음. 통계상으로도 승률이 오르는 중이고... 스트레이트로 세트 부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 여러분은 어제 어떤 판에서 빡쳤나요? 공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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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에서 세트를 이기는 스트레이트는 정말 짜릿하죠. 저도 어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제가 스트레이트를 들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퀘스트를 맞춰서 지는 바람에 엄청 빡쳤습니다.

PLO 50NL이라니 부럽습니다. 저도 한때 PLO에 빠져서 많이 플레이했었는데, 요즘은 캐시 게임보다는 MTT 위주로 하다 보니 PLO를 자주 접하지 못하고 있네요.

PLO 특성상 강한 핸드도 종종 깨지는 점에서 멘탈 관리는 항상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가끔 스트레이트나 플러시로 이겼을 때 상대방 표정이 생각나면 웃음이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