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 가르치다 역관광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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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새끼가 포커 처음 친다고 해서 라이브 캐시 $0.5/$1 테이블 데려갔음. 걔 완전 초보라 내가 기본 전략 좀 설명해주고 같이 게임하기로 함.
근데 이 친구가 첫 핸드부터 AA 들고 버튼에서 레이즈하고, 내가 BB에서 리레이즈했는데 콜함 ㅋㅋ. 플랍에 Axx 뜨니까 걔가 미친듯이 벳하고, 내가 당연히 콜했지. 턴 리버에 더블 배럴 나오니까 걔가 올인 박았는데... 내가 당연히 콜했고.
결과는?
리버에 A 깔려서 걔가 셋으로 이김 ㅋㅋㅋ 완전 운으로 이김. 내가 졌음. 걔가 운이 좋았나보다 하고 넘어가려는데, 걔가 '와 내가 너 이겼어!' 하면서 엄청 기뻐함.
근데 그다음 핸드부터 걔가 계속 루즈하게 플레이하니까 내가 '야 콜 좀 신중하게 해라' 했더니, '아 내가 너 이긴 게 그렇게 부러워?' 이러는 거임 ㅋㅋ. 내가 '팩폭하면 너 지금 그냥 운으로 이긴 거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거 맞아' 했더니, 걔가 '그래도 내가 이겼으니 됐음' 하더라.
난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빡침
- 초보가 운으로 이기는 거야 당연한 거지만,
- 그래도 내가 친절하게 가르쳐줬는데,
- 기분 더럽더라.
라이브 게임하고 왔는데 피곤함. 다들 저녁 피크는 어땠음?
이 글은 빅슬릭 코리아 편집팀이 외부 자료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운영자가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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