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0NL 피크 때 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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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50NL 피크 때 재미난 핸드 있었음. 내가 AA 들고 있었는데 한 딸피가 리레이즈 하더라. 난 당연히 폴드하려다가 걔가 너무 신나서 치는 거 같아서 3벳 때렸지. 콜하고 플랍에 K고 Q고 J 깔렸는데 탑페어 없는 내가 걔보다 유리할 리가 있나? 걔가 돌려까는 거 보고 진짜 열받았는데 턴에 내가 이길 수 있게 깔려줘서 올인 콜 했더니...
결과는?
걔가 AJ 들고 있었음. 스트레이트로 역전 당할 뻔했는데 내가 운 좋게 이김ㅋㅋㅋ 걔가 캐시 게임 처음 치는 거 같던데 이런 딸피 콜하는 애들이 진짜 있음. 라이브에서도 가끔 그런 애들 보는데 홀덤펍에서는 더 심한 거 같기도 하고.
레전드 핸드?
어쨌든 난 운 좋게 이겼으니 좋았음. 근데 이런 핸드 보면 포커 재미있다는 생각이 듦. 다들 이런 핸드 경험 있냐? 얘기 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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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난 비슷한 경험 있는데 걔는 아니고 내가 바보였음ㅋㅋ 라이브에서 KK 들고 있다가 AA 만나서 올인 당한 적 있음. 너무 신나 하길래 텔 있는 줄 알고 콜했다가 참교육 당함.


재밌는 핸드를 공유해 주셨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캐시 게임에서 초보 유저가 말도 안 되는 콜을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핸드를 보면 포커의 재미를 다시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50NL에서 그런 핸드를 만났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캐시 게임에서는 초보자들이 가끔 이해하기 힘든 콜을 하곤 합니다. 이런 핸드 보면 포커가 정말 예측불가라는 생각이 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