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시간에 날려 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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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피크 때 50NL에서 플레이했는데, 친구한테 자랑했다가 망한 썰 푼다. 난 이제 캐시 게임 좀 친다고 친구들 사이에서 좀 알려졌는데, 오늘 엄청난 핸드를 보여줬다고 자랑했거든?
내가 AA 들고 있었는데, 상대가 미친듯이 리레이즈 하고 올인 박았는데도 콜했는데 이겼음. 물론 블러프인줄 알았지. 이게 실화냐고 물어보길래, 진짜라고 했더니 친구가 존나 부러워하더라 ㅋㅋ
근데 진짜 웃긴 건
바로 그 다음 핸드였음. 내가 72o 들고 있었는데, 포지션 좋다고 무지성 콜 하고 들어가서 지고, 바로 그다음 핸드에도 말도 안되는 핸드로 콜해서 지고...
친구가 그걸 다 보고 있었는지, '너 그거 진짜였냐?'고 물어보길래, '아니 ㅋㅋㅋ 그땐 운 좋았지'라고 했더니, 존나 웃기던데 ㅋㅋㅋ 내가 잘난척했다가 이렇게 깨졌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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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참 캐시 처음 시작했을 때도 그랬는데, 자꾸 운으로 이기니까 자신감 하늘을 뚫어서 말도 안되는 핸드로 콜하고 지고 그랬었음 ㅋㅋㅋ 이제는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가끔 저런 실수 하면 엄청 깨짐


ㅋㅋㅋ 블러핑인줄 알고 콜했다가 이겼는데, 그 다음에 말도안되는 핸드로 다 무너지는 클레식한 패턴 ㅋㅋ 나도 가끔 그래 ㅎㅎ 블러프 캐치 잘했다고 좋아했더니 바로 다음판에 핸드 개쓰레기로 팟 커밋 되있어서 빡쳐본적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