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옆자리 빌런 만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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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도파민 터졌네. 내가 25NL 캐시 게임 하는데 옆자리에서 미친놈이랑 플레이하고 있더라. 얘가 뭐 하는 놈이냐면, 포켓 들고 프리플랍에 그냥 무지성 올인 박음. 당연히 내가 폴드하지. 근데 여기서 레전드인 게, 내가 폴드하고 나서 얘가 핸드 보여주는데 포켓 2네? 진짜 어이 없어서 한마디 했지. "형, 오늘은 집에 가셔야겠는데요"
라이브 홀덤의 묘미
요즘 라이브 게임 자주 하는데, 이런 빌런들 덕분에 웃긴 경험 쌓이는 것 같음. 홀덤펍 얘네들 보면 볼수록 재밌음. 내가 추천하는 홀덤펍 가본 적 있냐? 걔네 펍은 좀 특이해서 재밌더라.
난 그 빌런한테 한마디 더 했어야 했는데... "형, 캐시 게임이랑 토너먼트 구분 좀 하세요" 근데 그냥 웃고 말았음 ㅋㅋ 걔도 웃기긴 했음. 걔 레이즈에 내가 콜했는데 보드 깔리니까 걔가 다 털리고 폴드하는 거 있지. 그럼 난 이김 ㅋㅋ 하여튼 아침부터 웃긴 빌런 만나서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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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0NL에서 그런 빌런 봤는데 걔는 심지어 포켓 들고 프리플랍에 올인하고 핸드도 안 보여주던데 ㅋㅋㅋ 새벽까지 치다가 진짜 피곤해서 걔보고 욕나올뻔 했음. 내일 출근인데 오늘은 홀덤 꿈 꿀 것 같네.



저도 캐시 게임 하다 보면 프리플랍에 무지성 올인 치는 플레이어 종종 보는데요, 통계상 프리플랍 올인이 수익적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ICM이랑은 무관한 얘기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