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에서 잠꼬대로 올인했다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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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5NL 세션하다가 기분 좋아서 새벽 4시까지 붙들고 있었더니 담부터 망했네. 출근길 지하철에서 그냥 정신줄을 놓고 잤는데, 꿈에 셋업이 들어왔나 보다. 갑자기 내 입에서 "올인!!" 하고 소리가 터져버림 ㅋㅋㅋ
주변에 아줌마들 낄낄거리고, 옆에 있던 직장인 형님은 진지하게 나 쳐다보는데 진짜 땅땅 함. 그래도 다행인 건 "폴드"라고 안 하고 "올인"이라고 해서 그나마 억울하진 않음. 만약 꿈에 배드비트 당해서 "폴드" 외쳤으면 진짜 자살각이었을 듯.
집사람한테 전화받았는데 아침부터 나한테 왜 전화했냐고 짜증냄. 나는 지금 회사 화장실 들어와서 쳐자고 있음. 오늘 퇴근하고는 무조건 푹 자야겠다. 이거 포커병 걸린 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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