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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분석

카페토리에서 만난 3벳 팟, 리버 폴드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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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랫 2026-05-01 09:44 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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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잠깐 틈틈이 50NL 돌리다가 꽤나 난감한 상황이 나와서 글 남깁니다. 상대는 3벳이 좀 많은(약 12% 정도) 레귤러인데, 프리에서 제가 EP에서 오픈, 버튼에서 3벳 받고 콜했습니다. 보드는 A♥ 7♦ 4♠ 이렇게 깔리고, 제가 체크했을 때 상대가 바렐을 쳐더라고요. 여기서 제가 콜해서 턴까지 갔는데, 턴에 2♣가 떨어지니 상대가 또 2/3 정도 사이징으로 벳을 박네요.

여기서 제가 생각했을 때 상대의 레인지에는 AA, AK, 77, 세트 조합, 그리고 혹시 모를 드로우나 블럭이 섞여있다고 봤습니다. 저는 AQ로 콜을 했고, 리버에 J가 떨어져서 보드가 3장이 됐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갑자기 75% 포트 사이즈로 벳을 늘려서 박더라고요. 이 타이밍에 이 사이즈는 넛 쪽에 가깝다고 보는 게 맞을까요? 제 에쿼티가 25% 정도밖에 안 나오는데, 블럭 캐치를 하려고 콜하기엔 너무 무거워 보여서 결국 폴드했습니다.

폴드하고 나서 계산기 돌려보니, 상대가 여기서 밸류로 내려는 AJ나 KJ 같은 마진 핸드를 많이 섞어주지 않는다면 폴드가 GTO적으로 맞는 결정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턴에서 콜해서 리버까지 갔는데, 저런 오버벳에 잡히려니 마음이 좀 쓰이네요. 혹시 이런 라인에서 상대가 블럭을 많이 타이밍 잡아서 던지는 스타일이라면 콜이 유리할 수도 있을까요? 분석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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