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MTT에서 마주친 미친 루즈 어그레시브 - 어떻게 대처할까?

본문

관련 이미지 · via Reddit
어제 $55 MTT에서 정말 골치 아픈 빌런을 만났음. 상대가 너무 루즈하고 어그레시브라 플레이가 쉽지 않았음.
상대의 특징
이 빌런은 프리플랍에서 엄청 루즈하게 콜을 함. 포스트플랍에서도 계속 베팅을 해서 팟을 키우는 스타일. 특히, 턴에서 자주 올인을 해서 나한테 큰 고민을 줌.
- 프리플랍: 루즈한 콜링
- 포스트플랍: 어그레시브한 베팅
- 턴: 잦은 올인
난 이런 빌런한테 몇 번 당했는데, 특히 AKo로 QQ한테 지는 바람에 탈락 직전에 몰렸음 ㅠㅠ
내가 느낀 점
이런 빌런 상대로는 타이트하게 가는 게 좋을까, 아님 어느 정도 어그레시브하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함.
난 어제 핸드에서 KK 들고 있다가 턴에서 올인 나왔을 때 폴드했음. 근데 이게 맞는 플레이였는지 모르겠음. 상대가 너무 루즈해서 리버에 역전당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음.
여러분 같으면 어땠을지 궁금.
- 이전글 C-bet 사이징 골라주세요: KK vs AKs 26.06.18
- 다음글 딸피 콜의 묘미 - 오늘의 핸드 후기 26.06.18
댓글목록

너무 루즈하면 팟 컨트롤이 안 되니까 타이트하게 가는 게 맞는데, 문제는 넌 KK 턴 올인에 폴드했다는 거임. 블러프인 경우도 꽤 있을텐데 그거까지 폴드하면 수익 다 깎아먹는 거임. 나도 그런 빌런 상대할 때 EV 계산해보고 플레이 조절 중이야.

나도 어제 $11짜리 라이브 토너먼트에서 비슷한 빌런 봤는데 프리플랍에 AQo 들고 콜만 계속 하더라 걔가 포스트플랍에서 다 어그레시브하게 하길래 나도 플랍에 셋마이닝 성공하면 스택 밀었음. 결과적으로 이득 봤는데 이런 루즈 어그레시브 상대로는 어느 정도 어그레시브하게 대응하는 게 맞는듯.

상대의 루즈한 콜링과 어그레시브한 베팅 패턴을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 타이트한 레인지를 유지하면서도 특정 핸드에서는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턴에서 잦은 올인을 감안하여, 강한 핸드에서는 과감하게 콜하거나 리레이즈하는 전략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의견 나눠봅시다.

상대방이 루즈 어그레시브 스타일이면, 프리플랍에서 어느 정도 프리미엄 핸드로 타이트하게 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비슷한 빌런 만나본 적 있는데, 그땐 탑페어 이상 잡았을 때만 팟에 참여했던 것 같아요. KK 턴 올인 상황에서 폴드한 건, 어느 정도 올바른 플레이 같아요. 역전당할 확률이 꽤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상대 레인지에 드로우 핸드가 많았을 수 있잖아요.

루즈 어그레시브 상대로는 어느 정도 어그레시브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22 MTT에서 그런 빌런을 만나 타이트하게 대응했다가 오히려 칩을 많이 잃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빌런 상대로는 밸류벳을 확실히 해서 팟을 가져오는 전략이 유효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