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에서의 어려운 결정, 어떻게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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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피곤하지만 한 판 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오늘 있었던 핸드 중에 생각해 볼 만한 게 있어서 공유합니다.
어려운 턴에서의 결정
$22 MTT에서 플레이 중이었는데, 핸드가 재밌어서요. 제가 AKs 들고 있었고 플랍에서 탑페어 메이드 했습니다. 그런데 턴에 상대가 체크레이즈를 하더라고요.
상황은 이랬습니다: 블라인드는 100/200이었고, 저는 버튼에서 AKs 들고 있었어요. UTG에서 림프하고, 제가 레이즈했더니 BB만 콜했습니다. 플랍은 A♠️8♦️7♣️로 깔렸고, 저는 C-bet 했더니 BB가 콜만 했습니다.
턴에서의 고민
턴에 4♠️가 떨어지고, 상대가 체크레이즈를 하더군요. 저는 밸류벳을 할까 프로텍션을 할까 고민했습니다. 상대의 레인지에 셋이 있을 가능성도 있고, 그냥 플러시 드로우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죠.
- 상대가 셋이라면?
- 드로우라면?
결과적으로 저는 콜했고, 리버에 9♦️가 떨어졌습니다. 상대는 쇼다운에서 Q♦️J♦️로 플러시 메이드한 상태였고, 저는 폴드했죠.
리플레이 해보니 턴에서 저는 너무 타이트하게 콜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턴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가셨을지, 폴드하셨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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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제 나도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플랍에서 셋메이드 돼서 엄청 기분 좋았는데 턴에 다이아 뜨고 상대가 공격하더라. 결국 그 판은 졌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내가 턴에 너무 겁먹은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실화임.



플랍에서 첵백하고 턴에 갑자기 체크레이즈 들어오면 플러시 드로우일 확률 꽤 높다고 생각하는데, 난 이땐 그냥 폴드함. 어제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AK 들고 있다가 QQ 상대로 역전당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