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et 사이징 고민, 너희는 어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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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면서 핸드 하나 보고 있는데, C-bet 사이징 때문에 고민이 좀 되더라. 내가 만난 보드가 너무 드라이해서 팟 사이징 맞춰서 1/3 갈겼는데 상대가 리레이즈 콜하고 턴에 오버벳 날리길래 좀 당황했음. 내가 이 핸드에서 뭘 놓친 거임?
드라이 vs 웻, 어떻게 구분하고 있음?
난 보드에 페어 없고 스트레이트/플러시 드로우 별로 없는 경우를 드라이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기준이 너무 단순한 건가? 예를 들어 AJ6r 보드에서 내가 A 들고 있으면 드라이하다고 보고 C-bet을 작게 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 모르겠음.
- 너희는 드라이/웻 구분 어떻게 하고?
- C-bet 사이징은 어떻게 정하고?
턴에서 오버벳 당하면 어케 대처?
위 핸드에서 턴에 오버벳 당했는데, 난 일단 콜하고 리버 기다렸음. 근데 이거 맞는 플레이였나? 상대가 내 C-bet에 리레이즈 콜했으니 뭔가 있는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함? 콜/폴드/리레이즈, 너희 같으면 어케 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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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웻 구분은 보드 텍스쳐 보고 하는 게 맞는데, 상대 레인지도 고려해야 함. AJ6r에서 A 들고 있으면 C-bet 작게 때리는 게 맞긴 한데, 상대가 루즈하면 크게 때려야 함. 내가 $33 MTT에서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작게 때렸다가 턴에 역전당했음 ㅇㅇ.

AJ6r에서 C-bet 작게 때리는 거는 괜찮은데, 상대가 리레이즈 콜했으면 AQ, AK 같은 거 생각해야죠. 턴에 오버벳 나오면 저는 폴드할 것 같네요. 심지어 레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상대 오버벳에 넛핸드 비중 꽤 있을 수 있으니..

C-bet 사이징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가져가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드라이한 보드에서는 작은 사이징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AJ6r에서 A 들고 있으면 드라이하다고 판단하는 건 합리적이지만, 상대의 레인지와 보드 텍스처를 좀 더 고려해서 C-bet 사이징을 정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예를 들어 AJ6r에서 상대가 루즈하게 방어하면 조금 더 큰 사이징을 쓰는 것도 방법이고요. 저는 50NL에서 비슷한 상황에 자주 마주

난 c-bet 작게 하고 리레이즈 당하면 거의 폴드하는데, 이게 실화임 어제 $1/$2에서 KK으로 오픈하고 플랍에 셋 안 맞아서 1/3 갈겼는데 리레이즈 나오길래 바로 폴드함.

AJ6r 보드에서 A 들고 있으면 확실히 드라이한 보드긴 하죠 ㅎㅎ 저는 $109 MTT에서 숏스택일 때 C-bet 사이징 좀 작게 해서 블러프 자주 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턴에 오버벳 당해서 폴드할 때가 있네요 ㅋㅋ 상대가 뭘 들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