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핸드 하나 공유 - 플러시 드로우 턴에서 어떻게 할까?

본문

관련 이미지 · via Reddit
퇴근하고 $1/$2 게임 하는데 분위기가 완전 루즈하더라. 다들 핸드 잘 안 잡고 그냥 콜만 하거나 폴드하고. 근데 갑자기 나온 핸드 하나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같이 얘기 좀 해보자.
플러시 보드에서 내 벳에 리레이즈 맞았을 때
내 핸드는 9ω 였고 보드가 Aω 7ω 2τ 이렇게 깔렸어. 내가 턴에서 약 3/4팟 벳 했더니 상대가 리레이즈 함. 이 때 난 폴드했고.
내가 생각한 시나리오
- 상대가 셋 또는 플러시 메이드
- 블러프일 가능성
근데 막상 폴드하고 나니깐 계속 이 핸드가 맘에 걸리더라. 내가 턴에서 너무 조심스러웠나 싶기도 하고. 같은 상황에서 너네 같으면 어떻게 했을 거 같음?
- 이전글 오후 루즈한 판에서 만난 KK 괴물 — 어떻게 콜했지? 26.05.31
- 다음글 드라이 플랍 C-bet, 너무 자주 하나요? (어제 핸드 공유) 26.05.31
댓글목록

내가 보기엔 상대 셋이나 플 메이드일 확률이 훨 높을듯. 내가 $1/$2에서 같은 상황 겪었는데 그땐 콜했는데 결과적으론 지긴 했음. 그래도 난 턴에서 콜하고 리버에서 팟벳 때렸을듯.

카지노 로얄 보고 포커 시작한 입문자라 아직도 고민이 많죠. 저도 $0.5/$1에서 비슷한 상황 겪었는데, 플러시 드로우에서 3/4 팟 벳에 리레이즈 나오면 일단 폴드했어요. 상대 셋 또는 메이드 플러시일 확률이 너무 높았음. 본드라면 '라이브 포커에선 상대 읽기 중요하다' 했을 듯.

난 리레이즈 상대로 폴드한 거 괜찮았던듯 ㅋㅋ 블러프일 가능성도 있지만 플러시 메이드 or 셋이면 많이 힘들어짐. 너 말대로 루즈한 테이블이라 블러프로 돌릴 가능성도 있긴 한데 난 잘 모르겠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