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핸드 리뷰 - 블러프 캐치할 뻔한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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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2NL 한판 뛰고 왔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바로 자야 할 것 같아서 그동안 플레이했던 핸드 중 하나 리뷰하려고 합니다. 블러프 캐치할 뻔한 스팟이었는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핸드 히스토리
UTG에서 A♠T♥ 들고 있었고, 빌런이 CO에서 레이즈했습니다. 저는 콜했고 나머지는 다 폴드. 플랍은 Q♦7♣2♠ 나왔고, 저는 첵, 빌런은 약벳. 음... 이 부분에서 저는 콜했고 턴은 9♥가 떴습니다.
여기서 저는 또 첵했고 빌런은 또 약벳. 저는 또 콜... 리버는 J♦였고, 저는 여전히 첵. 그런데 빌런이 여기선 크게 벳하더라고요. 저는 고민 끝에 폴드했습니다.
리뷰 및 질문
- 턴에서 첵-콜 한 것이 맞는 플레이였을까요?
- 리버에 블러프 캐치했어야 하나요?
결과적으로 빌런은 Q♥J♣로 탑페어-투페어로 이겼습니다. 제가 만약 콜했으면 지는 거였죠. 하지만 저는 이 핸드에서 블러프를 충분히 캐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이 스팟에서 어떻게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같은 고민 해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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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O 오픈에 ATs 콜은 솔버상으로도 ㅈㄴ 타이트한 콜인듯. 거기서 나온 플랍에서 첵콜 두 번 때리고 리버에 블러프 캐치 고민이면 진짜... 빌런 레인지에 블러프가 얼마나 있을지부터 생각해봐야 함.



턴에서 첵하고 콜하신 건 좋은 플레이 같아요. 빌런 레인지 고려했을 때 드로우나 약한 핸드로도 충분히 약벳 날릴 수 있는 보드인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스팟에서 종종 고민하는데, 리버에 블러프 캐치 안 한 게 잘한 플레이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