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빙콜 성공? KK로 올인 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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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친 한 판 정리하면서 올립니다 ㅎㅎ 어제 새벽에 친 10NL 핸드인데, KK 들고 있다가 빅팟 났습니다. 상대가 블러프 올인 박았는데 저는 진짜 폴드하려다가 콜하고 이겼거든요.
핸드 복기
UTG에서 KK 들고 오픈하고, BB에서만 콜 들어왔어요. 저는 3벳 안 하고 플랍 보기로 했죠. 플랍에서 K♠️8⋄️4⋄️ 떴는데 BB가 체크하고 저는 약벳 했어요. 상대가 레이즈했고 저는 콜했죠. 턴에 7⋄️ 뜨면서 BB가 셔브... 저는 이거 콜할까 엄청 고민했어요 ㅋㅋ
상대가 블러프로 보여서 콜했고, 리버에 A⋄️ 뜨면서 저는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이겼죠! 이 핸드에서 제가 콜하기 잘했나? 아니면 그냥 운이 좋았던 건가?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 플랍에서 약벳한 거 괜찮았나요?
- 턴에서 콜하는 게 맞았을까요?
여러분 의견 궁금합니다 ㅎㅎ 비슷한 핸드 있으셨던 분들 공유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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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K 들고 있다가 셔브 뜨면 폴드하고 싶은 심정 다들 이해함 ㅋㅋ 근데 가끔 블러프로 들어오는 애들 있으니까 난 종종 콜하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세이빙콜인듯. 나도 비슷한 핸드 있었는데 JJ 들고 있다가 셔브 콜해서 이겼던 기억이..



KK 들고 프리플랍에 그냥 콜 한 거부터가 좀 레인지가 약해진 느낌인데요. 3벳해서 플랍에 팟 좀 키워놓는 게 나았을 듯. 그래야 턴에 상대 셔브에 더 편하게 콜하지 않았을까요?


KK 들고 있다가 빅팟 나는 건 항상 긴장되죠. 저도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ICM 고려해서 폴드했어야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겨서 다행이었네요. ITM 가는 길에 이런 빅팟 경험 쌓이는 게 도움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