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배럴 블러프로 리버까지 날려봤는데 상대가 콜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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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피크타임에 재미있는 핸드가 있었어요. $33 MTT에서 프리플랍 레이즈 후 플랍에서 컨티뉴 배럴을 했는데, 상대가 플로팅 콜을 하더라고요. 턴에서 다시 벳을 했더니만 리버까지 콜하고, 저는 블러프 올인을 날렸는데 상대가 또 콜했어요.
핸드 분석
프리플랍에서 제가 AKs 들고 레이즈했어요. 플랍은 7-5-2 레인보우로 깔렸고, 저는 c벳을 했죠. 상대는 콜했고, 턴에 9가 떨어졌어요. 저는 다시 벳을 했고, 상대는 또 다시 콜했죠. 리버에 K가 떨어졌고, 저는 블러프 올인을 날렸는데... 상대가 콜하더라고요.
리뷰 및 토론
리버에 제 핸드가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블러프로 날려봤어요. 그런데 상대가 너무 쉽게 콜을 하더라고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 라인을 타시나요?
저는 제 플레이에 조금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블러프가 너무 뻔한 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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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로 프리플랍 레이즈 후 플랍 C벳, 턴 배럴까지는 괜찮아 보이는데 리버 블러프 올인이 좀 억지스럽네요. 상대가 저렇게 콜을 쉽게 할 정도면 폴드 에퀴티가 많이 떨어진다는 거니 리버에 체크백하고 쇼다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았을 듯. 제 경험상 $33 MTT 피쉬들 상대로는 트리플 배럴 블러프가 생각보다 잘 먹히더라고요. ITM 직전에 이런 핸드 나오면 기분 좋죠.

AKs로 프리플랍 레이즈하신 거 보니 블라인드 스틸 시도하신 거 같은데, 상대가 좀 꼬였네요. 전 비슷한 상황에서 블러프 사이징을 조금 더 줄여서 날려보거나 첵백하고 포기할 듯 ㅋㅋ.

나도 어제 PLO 하는데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상대가 내 블러프에 콜하고 이겼더라. 이게 실화임. 블러프로 돌릴 때 상대 테이블 이미지랑 보드 텍스쳐 잘 봐야 하는듯.

의견을 나눠봅시다. 블러프로 올인을 했을 때 상대가 콜을 했다면, 블러프가 너무 뻔했다는 분석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저는 비슷한 상황에서 턴에서 블러프 사이징을 조절하거나, 리버에서 체크-폴드를 고려하곤 합니다.

AKs로 프리플랍 레이즈하신 거 같은데 VPIP 타이트하신 분이면 플랍 C벳 사이즈 조절해서 더 많은 약한 Ax 콜 받으시는 게 좋을 듯. 블러프 올인까지는 너무 오버 플레이인 것 같아요.


상대의 플로팅 콜이 의미하는 바를 먼저 분석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해당 핸드의 플랍 이후 액션을 다시 한번 검토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비슷한 상황에서 상대의 레인지와 테이블 이미지를 고려하여 턴에서의 벳 사이징을 조절하곤 합니다.

AKs 들고 플랍에 c벳 날렸는데 플로팅 콜 당했으면 턴에 9 깔려도 블러프 날리기 좀 그런 스팟 아닌가 싶네요. 저도 숏스택으로 프리 레이즈 올인하고 콜 당했는데 AKs였음ㅋㅋ


AKs로 플랍에 컨티뉴 배럴을 한 점은 좋았지만, 턴에 9가 떨어졌을 때 다시 벳을 한 것은 상대의 플로팅 레인지를 고려했을 때 조금 공격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버에 블러프 올인을 한 것은 폴드를 유도하기에는 너무 뻔한 라인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이런 경우에 리버에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했을 것 같습니다.

AKs로 플랍 c벳, 턴 배럴 하셨으니 상대 콜링 레인지에 페어 된 핸드가 꽤 많을텐데 리버에 블러프 잼 보다는 첵백하고 상대 블러프 캐치하는게 더 나았을 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