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에 J뜨고 셋마이닝 콜한 KK 상대의 리버 올인에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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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먹으면서 생각난 핸드 하나 공유함. 50NL에서 KK 들고 있었는데 플랍에 셋 안뜨고 첵첵 넘어감. 근데 턴에 J뜨더니 상대가 갑자기 벳 날림. 이 때 난 셋 안떴으니까 폴드해야 되나 고민 좀 했는데 일단 콜함. 근데 리버에 상대가 올인 박아버림. 진짜 이거 콜해야 되나? 상대가 J 들고 있었을 수도 있고...
내가 느낀 점
내가 KK 들고 있을 때 플랍에 셋 안뜨면 일단 불안함. 상대가 뭘 들고 있는지 모르니까. 이런 상황에서 턴에 J뜨고 상대가 벳하면 난 셋 떴는지 아닌지가 제일 중요함. 만약 셋 뜬 상태였으면 그냥 스냅콜이지. 근데 셋 아닌데도 콜하고 리버까지 가버렸잖아? 이게 문제인듯.
리버 올인에 대한 생각
- 상대가 J 들고 있어서 트립스일 가능성
- 블러프일 가능성
- 내 KK이 여전히 탑페어니까 버티는 거?
난 솔직히 이런 판단을 잘 못함. 블러프인지 진짜 강한 핸드인지 구분이 잘 안 서더라.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거임? 콜? 폴드? 내 생각엔 폴드인듯. 블러프였으면 턴에서 날려야 되는 거 아님? 리버까지 기다렸다 올인 박는 상대는 뭔가 있는 거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때?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공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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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말 들어보면 리버 올인엔 폴드해야 된다고 하던데, 동아리 형들이랑 소액 홈게임 할 때도 비슷한 상황 있었음. 걔네 말로는 KK로 셋 안 떴으면 빨리 접는 게 낫다고 함. 블러프면 턴에서 팟 컨트롤 해야 되는 거 맞고.


내가 KK 들고 플랍에 셋이 안뜨면 무조건 불안하던데 경험이 그런지. 난 리버 올인엔 폴드할 듯. 블러프였으면 턴에서 날려야지. 내일 9시 출근인데 3시간만 잘게.

상대의 턴 벳 사이징과 테이블 이미지 등을 고려했을 때, 블러프일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KK으로 셋마이닝을 한 상황에서 리버 올인은 폴드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블러프였다면 턴에서 더 작은 사이징으로 공격했을 가능성이 크죠. 의견을 나눠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