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NL KK vs AK 핸드, 턴에서 리레이즈할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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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피크타임에 친 10NL 핸드 하나 때문에 아직도 머리 아픔. 상대가 AK 들고 있었는데 내가 KK로 턴에서 리레이즈 안 한 게 계속 거슬림. 스트리트별로 풀어봄.
프리플랍과 플랍
CO에서 KK 들고 오픈레이즈. 빌런이 BTN에서 3벳. 난 콜. 확실히 BTN 3벳 레인지에 AK이 많을 것 같았음. 플랍은 Q-7-4. 첵-첵. 내 KK이 여전히 탑페어니까 일단 지켜보자 했음.
턴에서 뭘 해야 했을까
턴에 9가 떨어지면서 보드가 Q-7-4-9 됨. 난 여전히 첵. 근데 여기서 빌런이 1/3 팟 벳 함. 이 시점에서 내 KK이 여전히 좋은 핸드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콜만 함. 여기 리레이즈했어야 하나? 팟을 키워서 밸류를 더 뽑을 수 있었을까?
- 내 KK이 여전히 탑페어
- 빌런 벳 사이즈가 작아서 콜하기 괜찮아 보였음
- 근데 리버에 AK이 이길 가능성도 있었음
리버에 A 떨어지면서 져버림. 결과적으로 콜한 내가 바보된 셈. 여기서 리레이즈하는 게 나았을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셨을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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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많이 있는 3벳 콜 상대로 Q하이 보드에서 KK으로 턴까지 첵첵한 게 좀 의아하긴 하네. 물론 플랍에 첵한 건 이해하는데, 턴에 빌런이 1/3 팟 벳하니까 리레이즈 생각해볼만 했음. 내가 예전에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리레이즈하니까 폴드하더라.






턴에서 리레이즈를 고려해볼 만 했네요. 빌런의 1/3 팟 벳은 폴드 에퀴티를 확보하려는 시도일 수 있으니, 리레이즈를 통해 AK 같은 드로잉 핸드를 압박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의견은 이렇지만, 제 경험상 비슷한 스팟에선 리레이즈 후 리버에 첵백하는 라인이 효과적이었던 적이 많습니다. 이 핸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나눠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