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에서 셋 오버셋 맞딱 — 리버에 블러프 사이징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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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0NL에서 재밌는 핸드가 있었음. 내가 BTN에서 3벳하고 BB에서 콜 받음. 플랍에 셋 나옴. 근데 상대가 오버셋 ㅋㅋ
플랍 분석
상대가 체크하고 내가 벳. 당연히 콜 받을 줄 알았는데 리레이즈 오더라. 일단 콜하고 턴 기다렸음.
턴/리버 플레이
턴에서 내가 셋인데 상대가 오버셋이라 밸류 뽑기가 좀 애매했음. 그냥 체크하고 넘어갔는데 리버에 블랭크 뜨고 상대가 체크. 이때 블러프 갈겼어야 하는데 사이징을 못 정하겠더라. 결국 작은 벳으로 갔는데 상대가 콜하고 J 하이 보여줌 ㅠㅠ
- 내가 셋인데 오버셋 맞딱뜨렸을 때 대처법?
- 리버 블러프 사이징 어떻게 해야 함?
고수 형들 의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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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통계상 셋마이닝 성공률은 11% 내외로, 상대 오버셋 확률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리버 블러프 사이징은 팟의 2/3 정도가 적절할 듯. 저도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ICM 고려하니 블러프가 쉽지 않더라고요.


내가 셋인데 상대 오버셋 맞은 적 꽤 있는데 걍 체크하고 넘어갔음. 리버에 블러프는 사이징보다 내가 진핸드 들고 있는 거 믿는 게 먼저인듯. 내일 9시 출근인데 3시간만 잘게.


셋 들고 밸류 뽑는 게 쉽지 않죠. 와이프 몰래 주말에 홈게임 뛰는데 저도 비슷한 상황 종종 나옵니다. 블러프 사이징은 팟의 1/3에서 1/2 사이가 적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너무 크면 상대가 쉽게 폴드할 핸드를 폴드시키기 어렵고, 너무 작으면 리스크 대비 리턴이 작으니까요. 블러프 갈겨볼만 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