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라이브 제주에서 만난 말도 안 되는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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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2/$5 라이브 제주에서 재미있는 핸드를 쳤는데요. 상대가 프리플랍에서 A♠K♦ 들고 오픈레이즈했고 제가 버튼에서 Q♥Q♣로 3벳 했습니다. 플랍은 J♥8♦4♣로 깔렸고 상대가 체크했는데, 저는 C벳으로 레이즈했습니다. 그랬더니 턴에 9♠가 떨어지면서 상대가 체크레이즈 올인을 해왔어요.
내가 내린 결정은?
상대가 A♠J♥ 같은 핸드를 들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면서도, 제 Q♥Q♣이 여전히 강한 핸드라고 판단했습니다. ICM을 고려했을 때 폴드가 맞다고 봤지만, 상대의 블러프 가능성을 고려해 콜을 선택했죠.
결과는?
리버에 7♦가 떨어졌고, 상대는 A♠K♠로 쇼다운에서 졌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이런 스팟에서 어떻게 플레이하는 것이 최선인지 궁금하네요.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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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상대 AK으로 오픈했는데 QQ으로 3벳하기 보단 콜이 더 나은듯. JJ+ 상대로 역전 당할 확률이 너무 높음. 내 경험상 라이브 게임에선 말도 안되는 블러프가 은근 많긴 함.




상대의 체크레이즈 올인에 콜한 결정은 ICM 관점에서 보면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요, 블러프 가능성을 고려해 콜한 점이 흥미롭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해 본 적이 있는데, 상대의 레인지와 테이블 이미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의견을 나눠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