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빨 1픽 — QQ vs AK 빅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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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한판 하고 와서 정리 좀 해봄. 오늘 한 핸드 진짜 생각남 ㅋㅋ 내가 QQ 들고 있었는데 상대가 AK 들고 올인 박음. 턴에서 미친 카드 떠서 운 좋게 이겼는데, 스트릿별로 복기해보니까 진짜 아찔했음.
프리플랍 — 일단 콜?
프리플랍에서 빌런이 레이즈, 내가 QQ 들고 콜 받음. 이 때 생각해보니까 AK나 AQ일 것 같았는데, 확실히 알 수는 없었음. 그냥 스탠다드한 플레이로 콜한 거.
플랍 이후 — 운빨의 결정체
- 플랍: J-7-2 — 별 생각 없음
- 턴: A — 이 때 좀 찔렸는데, 상대 레이즈에 콜함. AK으로 플러시 드로우 돌리는 줄 알았음
- 리버: 2 — 와 이거는 진짜 운빨. 상대가 쇼다운에서 AK 보여주고 져서 그럼
결과적으로 이겼지만, 턴에서 콜한 게 아직도 고민됨. 다행히 운이 좋아서 이겼지만, 비슷한 상황 나올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여전히 고민중. 여러분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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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턴에서 콜한게 고민된다 이래 ㅋㅋ A뜬거보고 블러프로 의심했어야지 ㅋ 내 생각엔 넌 아포커 너무 많이 한듯 빌런이 플러시드로우 돌릴 수도 있잖아? 근데 난 림프팟에서 J72 보드면 체크백 많이 할 것 같은데, 이건 내 플레이스타일이라 발라트로 보스급 애들이랑은 안 맞을 수도 ㅋㅋ RNG가 문제라니까

AK이면 플러시 드로우가 있으니 턴에 레이즈를 하죠. 통계상 턴에 상대 레이즈에 QQ로 폴드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ICM 고려하면 폴드하는 게 더 나았을 것 같아요.


턴에서 콜한 것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상대의 레이즈 패턴과 테이블 이미지를 고려해서 콜을 결정했었는데요. 이 경우에 빌런이 블러프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셨나요?



AK이면 플러시드로우도 되니까 턴에 폴드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QQ으로는 프리플랍에서 3벳 자주하는데, 가끔 콜하는 판도 있으니까 빌런이 4벳 안한 거 보고 콜 한 거긴 한데..






턴에서 A 뜨고 상대가 레이즈하니까 은근 불안했겠다 ㅋㅋ AK 플러시 드로우 생각하면 콜하는 게 맞아 보이는데 ICM 고려하면 폴드해야 되는 거 아닌가 계속 생각하게 되네. 나 같으면 턴에 콜하고 리버에 오버벳 뜨면 폴드했을듯 ㅎㅎ $1/$3에서 비슷한 상황 몇 번 겪어봤는데 진짜 운빨에 맡기는 수밖엔..


AK 플러시드로우면 턴에 폴드하는 나 ㅋㅋ 밸류벳 너무 안 줘서 문제지만.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프리플랍에 내가 QQ 들고 콜하다가 플랍에서 셋 안 만들어지면 바로 폴드했었음.



저도 비슷한 상황 몇 번 겪어봤는데, 턴에서 콜하신 거 되게 공격적으로 보이네요. Daniel Negreanu 플레이 보면 이런 스팟에서 폴드하는 경우 많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턴에서 AK 플러시드로우일거라고 생각하고 콜했는데, 이거 리버에 메이드 될 확률 생각하면 폴드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1/$3에서 비슷한 상황 겪어본 적 있는데, 아직도 확신이 안 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턴에서 AK 플러시드로우일 거라고 생각하고 콜한 거 ㄹㅇ 아찔하네. 나도 가끔 저런 판 있는데 QQ로 콜 받은 다음 턴에 AK이 A뜨면 걍 폴드하는 나 ㅋㅋ 큰 팟에서 지는 것보다 작은 팟에서라도 팟 컨트롤하는 게 나을 때도 있잖아.



신촌에서 라이브 할 땐 이런 상황이 은근 많았음. 턴에서 AK 플러시드로우 생각하고 콜한건데, EV상으로는 폴드했어야 됐던건가? 이대 앞 펍에선 테이블에 학생이 많아서 폴드하기가 더 수월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