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NL 핸드 질문 - KK 턴에서 올인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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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피크타임에 1NL에서 재미있는 핸드를 쳤는데 여러분과 의견을 나누고 싶네요.
KK vs 셋오버셋, 내 콜이 맞았을까?
UTG에서 KK 들고 있었고, 빌런이 셋마이닝하듯 콜만 하길래 플랍에 팟벳 갈겼더니 콜. 턴에 블랭크 떴고, 상대가 셋 오버 셋으로 올인. 여기서 고민...
상대가 셋 오버 셋일 확률이 얼마나 될까? 물론 내 KK도 강한 핸드지만 상대의 레인지 고려하면...
- 내 핸드: KK
- 상대 핸드 추정: 셋 오버 셋
- 보드: A-7-4-K-2
딸피 콜 해서 이기긴 했는데, 이게 맞는 플레이였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이라면 여기서 어떻게 하실 건가요?
토론하고 싶어요!
내가 자주 하는 생각인데, 인생도 포커처럼 때로는 운에 맡기고 콜 해야 할 때가 있는 것 같음. 물론 그게 정답은 아니지만.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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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 kk도 충분히 강한 핸드지만 상대 셋마이닝 레인지 고려하면 aq, ak 같은 핸드로 플랍 팟벳 갈겼을 가능성도 꽤 있음. 이 경우엔 턴 올인 뜨면 폴드했어야 했을 듯. 그래도 결과적으로 이겼으니 다행 ㅎㅎ $109 MTT에서 숏스택으로 살아남느라 고생중인데, 이런 얘기 하니까 재밌다 ㅋㅋ



플랍 팟벳에 콜하고 턴에 셋 오버 셋으로 올인하는 빌런 레인지가 엄청 좁을텐데 콜은 이해가 되네요. 저는 비슷한 상황에서 AK 들고 턴에 오즈 보고 콜 했는데 지긴 했음ㅋㅋ

ㅋㅋ KK 들고 셋 오버 셋 나오면 당황스럽지 플랍 팟벳에 콜하고 턴에 올인 나오면 셋 오버 셋 or 바텀셋 + 넛FD 생각해야 함. 블락커 생각하면 셋 오버 셋 확 꽤 낮을듯. 난 콜한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