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s로 OOP 플랍 셋마이닝 — 리버 넛띵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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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5 라이브 제주에서 있었던 핸드인데, 아직도 이게 맞나 싶어서 글 올려봄. 블라인드 2/5였고 내가 UTG+1에서 AJs 들고 있었음.
프리플랍 & 플랍
프리플랍에 15로 레이즈했는데, 버튼에서만 콜하고 나머지는 다 폴드. 보드에는 8s 3s 2h 떴는데, 내가 OOP에서 셋마이닝 당하는 보드인듯 해서 첵. 버튼이랑 같이 플랍 보러 가자고 생각했음.
턴 & 리버
턴에 9h 뜨면서 보드가 8s 3s 2h 9h 됐는데, 상대가 체크. 내가 팟의 1/3 정도 벳했더니 상대가 리레이즈 올인. 일단 콜하고 리버까지 보자고 생각해서 콜했음. 리버에 4d 떴는데 보드가 8s 3s 2h 9h 4d가 됐음. 이 때 내가 AJss고 넛플러쉬는 아니지만 그래도 플러쉬 드로우로 한 번 더 따라갔으니, 뭔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음.
근데 리버에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었음. 넛띵스. 그래도 상대가 여기까지 오면서 뭔가 있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결국 폴드. 상대는 8셋을 들고 있었음 ㅠㅠ
이 핸드에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여러분 같으면 리버에 어떻게 했을까? OOP에서 셋마이닝 당하는 보드였지만 그래도 플러쉬 드로우로 따라갔으니, 뭔가 있겠지 하고 콜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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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버까지 넛플러쉬도 아니면서 마지못해 따라갔는데 넛띵이라... OOP 셋마이닝 보드였으니 턴에 더블배럴도 괜찮았을듯, 상대 셋이면 어차피 못 이기니 폴드시켰을테고. 플랍에 첵한게 아쉽긴 하네요.





리버에 콜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블러프 캐치 관점에서 봤을 때, OOP에서 셋마이닝 당할 확률이 있고, 플러쉬 드로우도 있었다는 점에서 캐치하기에는 애매한 스팟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폴드가 맞았다고 보입니다.


턴에 벳하고 리레이즈 올인 나오니까 일단 콜하고 리버 보는게 맞아 보이네요. OOP에서 셋마이닝 당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플러쉬드로우로 턴까지 왔고, 리버에 블랭크 뜨면서 넛플러쉬는 아니더라도 뭔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콜 한 번 더 하는게 맞는듯. 물론 결과적으로는 아니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