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한판하고 싶을 때 - A하이 보드 블러프 실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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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2NL 한판 뛰는데 재밌는 핸드가 나왔다 ㅋㅋ 내가 BTN에서 A♠8⋄ 들고 오픈하고 BB에서 3벳 맞았다. 원래 4벳 자주 안하는데 오늘은 밸류를 생각해서 JTs로 4벳 콜하고 플랍 보니까 A72 레인보우 ㅎㅎ
내가 생각한 턴 플레이
플랍에서 BB가 체크하고 내가 cbet했는데 턴에 K가 떨어졌다. 상대가 체크하고 내가 또 벳하니까 이번엔 콜하더라. 그래서 리버에 9 떨어지고 상대가 선벳 날렸다. 난 블러프인 것 같아서 고민하다 콜했는데 결과는 상대가 셋이였다. 내가 블러프 지는 거 맞지? ㅠㅠ
다들 이런 경험 있음?
- 에이스 하이 보드에서 블러프칠 때 어떤 기준으로 벳사이즈 정함?
- 리버에 선벳 나오면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은가?
요즘 이런 판 자주 쳐서 그라인딩 중인데 블러프가 너무 자주 무너지는 것 같다 ㅜ 핸드 히스토리 좀 보면서 공부해야겠음. 다들 퇴근 후 한판 할 때 어떤 핸드로 재밌는 플레이 해보신 적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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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하이 보드에서 블러프가 자주 무너지는 점에서 상대의 레인지에 강한 핸드가 많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블러프를 하실 때 상대의 프리플랍 레인지와 보드 텍스처를 고려해서 벳사이즈를 조절하시는 게 어떨까요? 세미블러프로 돌리면 어떨까 합니다.

에이스 하이 보드에서 블러프 실패율이 높으신 것 같네요. 제 경험상 턴에 K 떨어졌을 때 상대 체크하면 블러프 상대로는 리버에 어느 정도 사이즈로 날리셔도 될 것 같아요. 에이스 하이 보드에서 블러프 하실 때에는 상대의 3벳 레인지랑 테이블 이미지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