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s 턴에서 오버벳 맞고 고민... 상대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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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러캐 100NL에서 재미난 핸드가 있어서 공유함. 블라인드 0.5/1에서 시작해서 프리플랍에서 AJs 들고 오픈레이즈 2.5bb 했는데 CO에서 3벳, 내가 4벳 잼 때리니까 콜하더라. 결과적으로 내가 프리플랍에 올인한 핸드였음.
플랍과 턴의 고민
플랍은 KT7r으로 깔렸고 내가 당연히 이기고 있다고 생각. 여기서 첵하고 기다렸더니 상대가 1/3쯤 벳. 난 당연히 콜하고 턴 기다렸는데 9가 떨어지면서 보드가 KT79r 됐음. 근데 여기서 상대가 오버벳을 때리더라. 첵레이즈도 아니고 그냥 오버벳. 난 생각 좀 하고 콜했는데 리버에서 Q 떨어지고 상대가 또 뭔가 하려고 하길래 걍 포기하고 폴드함.
상대의 레인지, 내 선택은?
- 상대가 프리플랍에 콜만 하고 쇼다운에서 뭘 보여줬는지 궁금함
- 내가 턴에서 콜한 거 어땠는지? 너무 자주 콜하는 거 아닌가?
- 리버에 폴드한 거 맞는 거임?
다들 같은 핸드 만난 적 있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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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ㅋㅋ 이런 핸드 자주 봄 ㅎㅎ 난 턴에 폴드했을 듯. 블러프였을 수도 있지만 상대 4벳 콜레인지에 스트레이트류도 있을 테니.. 내 콜이 너무 루즈했나 싶기도 하고.

상대 4벳 콜 레인지에 AK, KQ 같은 콤보가 좀 있다고 보고 턴 오버벳도 넛에 가까운 핸드 위주로 때린 거면 Kt, K9 같은 핸드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비슷한 스팟에서 상대가 마지널한 핸드로 블러프 오버벳 자주 때려서 턴에 폴드하는 경우 많음.

상대의 4벳 콜 레인지가 궁금한 점에서 출발해서, KT7r 플랍과 9가 떨어진 턴 상황을 고려해 보면, 상대가 넛플러시를 완성한 경우를 염두에 둬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오버벳이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