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피 콜의 묘미 — 블러프 상대로 벨류 얻어걸림

본문

관련 이미지 · via Reddit
방금 50NL에서 엄청난 핸드를 마주했음. 내 핸드는 A⋄8⋄였고, 상대는 Q⋄T⋄. 플랍은 K⋄7⋄6♠로 다이아몬드 드로우가 뜸. 이 때 난 첵백했고 상대가 벳을 함. 턴에 2♣가 떨어지면서 첵첵. 리버에 9♣가 뜨면서 상대가 올인을 하길래 순간 고민했음.
딸피 콜의 결과는?
리버에 상대가 블러프치는 것 같으면서도, 뭔가 벨류핸드를 들고 있을 가능성도 보여서 고민했음. 상대 레인지에 블러프가 많을 것 같았고, 내 핸드로 벨류를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 콜을 했음. 결과는 상대가 Q⋄T⋄로 블러프였고, 내 A⋄8⋄이 이김.
핸드 리뷰 — 여러분의 의견은?
- 내 콜이 맞는 플레이였는지?
- 리버에 상대가 블러프칠 때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았을지?
솔버 돌려보니 비슷한 스팟에서 내 콜 빈도가 꽤 높던데, 실제 테이블에선 더 신중했어야 하나 고민됨. 여러분의 생각은 어떰?
- 다음글 오늘 저녁 피크 멘탈 터졌던 한판 26.06.16
댓글목록


상대의 블러프 빈도와 제2벨류 핸드 가능성을 따져봤을 때, 콜이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이네요. 저도 라이브에서 비슷한 스팟에서 콜한 경험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블러프를 잡아낸 적이 있었습니다. 의견을 나눠봅시다.


리버에 첵레이즈도 괜찮아 보이는데, 올인에 콜한 거 좀 대담하네요. 저도 비슷한 스팟에서 고민 자주 하는데, 블러프 상대로 벨류 얻어걸릴 확률 생각하면서 콜한 적 꽤 있어요.

의견을 나눠봅시다. 블러프 상대로 벨류를 얻어걸린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핸드네요. 블러프 캐치 관점에서 봤을 때, 상대의 베팅 패턴과 리버에서의 올인이 블러프를 암시한다고 판단했기에 콜한 것이 유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스팟에서 솔버보다 타이트하게 플레이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