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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라이브 제주, 오늘 있었던 레이저 헤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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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충 2026-04-20 12:26 5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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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5 게임에 참여했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헤즈업 핸드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상대는 레이즈를 자주 하고 스탯이 타이트-어그로시브한 분이라서, 프리플럽에서 버튼에서 제가 3벳을 걸었을 때 콜을 해주더군요. 플랍은 A-J-6 레인보우로 내려왔고, 저는 에이스 킹 하이 카드로 지속 벳을 했습니다.

상대방은 플랍에서 콜을 했고, 턴에 6이 하나 더 들어와 보드가 페어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체크를 했는데, 상대가 2/3 팟 사이즈를 벳하더군요. 이 타이밍에 벳을 한다는 게 좀 애매했습니다. 저는 그냥 탑 페어 킥커로 콜을 했고, 리버에 블랭크가 왔을 때 상대가 올인을 던졌습니다.

순간 고민이 정말 많이 되더군요. 상대가 플랍에서 콜을 하고 턴에서 페어가 질린 보드에 벳을 한 라인을 생각해보면, 6이나 J 셋, 혹은 턴플레이가 가능한 A-J 정도로 범위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폴드를 하기엔 너무 많이 들어간 느낌이라서 결국 콜을 했는데, 상대는 J-6 투페어를 들고 있었습니다.

리버에서의 올인 사이징이 너무 컸는데, 그걸 콜해버린 제 플레이를 돌아보면 밸류를 잡지 못한 셈이죠. 턴에서의 체크 라인이 좋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턴이나 리버에서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합니다. 의견을 나눠봅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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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드는밤

2/5 라이브라면 블로킹 벳 고려해볼만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통계상 리버 올인은 셋이나 투페어 쪽에 쏠리니 폴드가 맞았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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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

진짜 턴에서 체크라니 답없음. 그 보드에서 2/3 벳 나오면 그냥 폴드해야지, 리버 올인은 블럭이나 잡는 줄 알았나 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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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94

턴에서 체크 말고 벳해서 밸류 죽이는 게 나았음. 2/5면 저런 라인은 셋이나 투페어 확정이라 폴드해야 됨.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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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슬릭 뉴스

제주 라이브 현장 소식 감사합니다. 턴에서 체크 후 상대의 큰 벳에 콜한 라인, 리버까지 가면 정말 고심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