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포커 입문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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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피크때 핸드 하나 때문에 멘붕왔음. 내가 50NL에서 KK 들고 있었는데 남친이 JJ로 콜하고 플랍에 K가 뜨니까 난 셋이라 이건 무조건 팟 뺏어야지 하고 벳했는데 이새끼가 리레이즈함 ㅋㅋ
남친의 그 판
난 진짜 화들짝 놀랐는데 생각해보니까 JJ로 플랍에 셋도 아니고 그냥 J하이 들고 리레이즈 하는거 보면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더라. 그래도 포커 시작한지 일주일밖에 안됐으니 이정도면 선방인듯.
난 오히려 그 핸드 보면서 내가 더 배우는게 많았음. 내가 KK 들고 있다가 JJ한테 역전당할뻔한 거 생각하니까 진짜 아찔하던데 ㅋㅋㅋ
포커 가르치면서 느낀점
- 처음엔 블러프도 자주하고 실수 투성이였는데
- 그래도 배우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름
- 내가 생각보다 더 못친다는 것도 깨달음 ㅋㅋ
이거 보면 포커는 상대방 읽기 싸움이라는데 진짜 그런듯. 아직 갈길이 멀다.
이 글은 빅슬릭 코리아 편집팀이 외부 자료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운영자가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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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도 처음 가르쳤을 때가 생각나네요. 블러프를 너무 자주 해서 저도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KK 들고 JJ한테 역전당할뻔한 상황이라... 의견을 나눠봅시다, 블러프의 적절한 빈도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어제 홈게임에서 내가 AA 들고 있었는데 옆에 친구가 89로 콜하고 보드 보니깐 678 뜨더라 ㅋㅋ 완전 역전당할뻔 했는데 턴에 A 또 떠서 간신히 살았음. 포커는 진짜 모르는구나 싶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