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2차 홀덤펍 후기 - 피크 때 난리도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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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동료들과 회식하고 2차로 홀덤펍 갔었음. 저녁 피크 때라 사람 엄청 많았는데 테이블 잡는 게 쉽지 않았음. 그래도 한자리 잡고 시작했는데, 옆자리 할배가 진짜 재밌었음 ㅋㅋ 딜러 눈치 보면서 슬슬 하는 거 보고 웃었음.
핸드 리뷰 - 진땀 뺐다
한판 기억나는 게 있는데, 내가 A9 들고 SB에서 2BB 벳했더니 상대가 콜하고 플랍에 A75 떴음. 난 C벳 했는데 상대가 또 콜. 턴에 5가 떨어지고 둘 다 체크. 리버에 내가 하프 벳했는데 상대가 갑자기 올인 ㅠㅠ 콜하기엔 좀 애매했는데 결국 콜하고 졌음. 상대가 57 들고 있다가 스트레이트 맞춘 거였음 ㅋㅋㅋ
오늘도 한잔 하러 가야 하나?
그냥 가벼운 잡담 삼아서 쓴 글인데 반응 좋으면 오늘도 갈까 생각 중 ㅋㅋ 요즘 저녁 피크 때 홀덤펍 분위기 어떤지 궁금하네. 다들 어제 핸드 중에 재방었던 판 있었음 공유 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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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당하면 진짜 열받긴 하는데 ㅋㅋㅋ 어제 나도 비슷한 상황 있었음. 내가 QQ 들고 있었는데 보드에서 스트레이트 뜨면서 역전당한... 운 없으면 걍 말리지 말까 봐요.

턴에 체크하신 점, 그리고 리버에 하프 사이즈로 벳하신 점에서 상대의 드로우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하신 것 같진 않습니다. 스트레이트 드로우에 대한 방어벳을 턴에 하셨다면 어땠을까요? 의견을 나눠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