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시간에 너무 열 받았던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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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피크 시간에 진짜 멘붕 왔던 핸드 하나 공유함. 내가 BTN에서 AQo 들고 있었는데, 상대가 SB에서 3배 오픈하고 나 콜했음. 플랍은 KT4 레인보우 나왔고 상대가 체크. 나는 하프벳 했는데 상대가 리레이즈 오는데 이게 진짜 미치겠더라. 콜하기엔 좀 그렇고 폴드하기엔 또 아깝고... 결국 콜했는데 턴에 Q 떨어지고 상대가 또 올인. 나는 또 콜했는데 결과는 KK;;; 진짜 이길 수가 없었음.
이 핸드 아직도 후유증 있음
근데 이 핸드 보면서 느끼는 게, 요즘 피크 때는 정말 다양한 플레이를 보게 됨. 상대가 뭘 들고 있는지 도저히 예측 불가;;; 다들 이런 경험 있음?
- AK 들고 오픈했는데 KK 만나서 탈락
- QQ 들고 있다가 AA 만나서 올인 당함
- 셋 오버 셋으로 역전 당함
요즘 피크 때는 핸드 리뷰할 만한 거 많이나옴. 다들 오늘은 어떤 핸드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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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피크 시간에는 확실히 예측하기 힘든 플레이가 많이나오죠. SB 3배 오픈에 콜한 것부터 리버까지 여러 판단이 쉽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AQo로 플랍 하프벳에 리레이즈 나오면 GTO대로라면 콜할 확률이 40%는 될 거 같은데, 이 때 콜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피크 시간에 다양한 플레이를 접하게 되는 점은 저도 공감합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109 MTT에서도 예측 불가의 상대들이 많았는데, 솔버를 돌려보니 GTO에 따른 최적의 레인지로 대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양한 핸드를 리뷰하며 의견을 나눠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