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에서 세미블러프 날렸는데 타이밍 진짜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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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 라이브 갔는데 정말 아슬아슬한 보드가 나왔음 ㅋㅋ 내가 포지션 잡고 프리에서 3벳까지 쳤는데, 플랍에 에이스 하나 깔리고 나머지는 쓰레기 패로 들어왔거든. 그래서 일단 콘벳으로 사이즈 조절했는데 상대가 방어적으로 콜해서 '아 이놈 뭔가 잡았네' 싶더라.
턴에도 브릭 왔을 때 그냥 찌르기 아까워서 체크렛 날렸는데, 상대가 생각하다가 폴드함 ㅋㅋㅋ 나중에 알고 보니 상대는 바텀 페어 타이밍이었나 봄. 내가 드로였는데도 심리전으로 가져가니까 짜릿하더라. 이런 타이밍에 찌르는 게 진짜 중요한 듯.
근데 요즘 블러프 너무 많이 날리는 건 아닌지 걍 궁함. 니들도 라이브 갈 때 세미블러프 비중 많이 높임? 나는 요즘 너무 돌아가니까 무조건 압박하는 쪽으로 플레이 고정 중인데, 가끔 터지면 진짜 멘탈 바사삭 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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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상대의 방어적 콜 타이밍을 역이용한 플레이군요. 세미블러프 비중을 높이는 건 좋지만, 무조건적인 압박은 멘탈 관리 측면에서 위험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의견을 나눕니다.
